[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노블결혼정보 부산지사가 1개월 간 가입비를 받지 않는 2019년 결혼하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노블결혼정보(대표이사 김성근)는 창사 15년 동안 단 한 번도 가입비를 무료로 한 적이 없지만,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는 혼인율과 출산율 감소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하는 마음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매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합계출산율’도 1.05명으로 전년 1.17명에 대비해 0.12명이나 급감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0.12명은 지난해의 10.2%가 감소했다는 말이 된다. 인구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은 2.1명, 절반에 겨우 미치고 있다.

급격한 물가상승과 불경기, 취업난,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이 현실이며, 국가적으로도 해결해야 될 큰 과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며, 다자녀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카드 발급 등 혜택을 제시하며 한 명이라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이 이벤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접수는 부모나 회원이 부산거주자일 경우에만 해당되며 전문직과 타 지역 거주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noblewed21.com 부산지사 : 051-818-3114 본사전화 : 053-74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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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201 8년 11월 25일 부터 201 8년 12월 31일 까지
자 격 : 부모님이나 당사자가 부산에 거주하는 경우. (타 지역 거주자일 경우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문 의 : 김두용 이사 010-48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