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결혼정보 5월 가정의 달 혜택, 가입문의 부모님의 상담이 증가해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혼기를 놓친 자녀를 둔 부모들은 답답한 심정에 상담신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결혼적령기 나이는 미혼남성은 평균 만 32.7세였고, 미혼여성은 만 31.4세로 남녀 간 차이는 1.3세 정도이다. 미혼여성 70% 이상은 결혼 상대방의 월급이 300만원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혼남성도 60%는 결혼하기에 적절한 본인 월급 수준을 300만원 이상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왔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년층 주거특성과 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 보고서(변수정·조성호·이지혜 연구원)를 보면, 2018년 8월 31일∼9월 13일 만 25∼39세 미혼남녀 3천2명(남성 1천708명, 여성 1천294명)을 대상으로 몇 살 정도에 어떤 조건이 갖춰졌을 때 결혼할 것인지 물은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대구 노블결혼정보회사(대표이사 김성근)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열었다. 노블 회사는 가입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가격을 대폭 할인하여 성혼책임제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 

가정의 달 행복이벤트는 550만원에 진행되는 성혼책임제 프로그램을 60% 할인하여 220만원에 횟수 관계없이 성혼이 될 때까지 진행한다. 성사 시 성혼사례비용은 따로 없기 때문에 결혼을 희망하는 전국의 많은 선남선녀들에게는 220만원에 결혼까지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초혼·재혼, 남·여 각 15명씩만 접수를 받는다. 2019년에 결혼하고 싶은 초혼·재혼 성혼희망자는 신원인증을 거쳐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노블결혼정보는 15년의 전통으로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선남선녀들의 인지도에서도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본 이벤트는 대구본사와 부산지사에서만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