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에 대한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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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처가살이에 대해 귀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응답내용 20대(%) 30대(%) 1 긍정적 41.5 34.9 2 부정적 44.9 48.2 3 잘 모르겠다 13.6 17.0 응답내용 장남/독자(%) 1 긍정적 33.2 2 부정적 52.2 3 잘 모르겠다 14.6 20대는 "편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27.4%)를 최우선으로 꼽은 반면, 30대의 27.6%가 "딸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것은 당연하다"를 가장 큰 이유로 응답해 20대에 비해 처가살이를 아내중심으로 이해하려는 사고방식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Q. (위 질문에 찬성의사를 표한 사람 중)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항목 응답내용 20대(%) 30대(%) 1 편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27.4 11.8 2 딸 자식도 자식. 부모를 모시는 건 당연 24.7 27.6 3 아내의 편의를 위해 19.2 23.7 4 생활비 절감 16.4 19.7 기타 어디에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녀양육 부담이 감소된다 등(무응답 포함) 12.3 17.1 20, 30대 모두 처가 식구들 눈치에 불편하니까(39.7%), 내 부모님을 모셔야 하니까(28.8%),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16.8%) 순이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자녀에게 위신이 서지 않아서, 주위의 시선 때문에 등이 있었다. Q. (위 질문에 반대의사를 표한 사람 중)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항목 응답내용 20대(%) 30대(%) 1 처가 식구들 눈치에 불편 36.7 41.9 2 내 부모님을 모셔야 하니까 26.6 30.5 3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서 15.2 18.1 4 내 부모님이 서운해 할까봐 12.7 5.7 기타 자녀에게 위신이 서지 않아서주위의 시선 때문에 등 (무응답 포함) 8.9 3.8 20대는 "장인"(27.8%)을, 30대는 "장모"(27.1%)를 가장 껄끄러운 처가식구로 응답했다. 전체적으로는 "장모"(26.6%)를 가장 두려운 존재로 응답해 사위사랑은 장모라는 옛말을 무색하게 했다. Q. 처가살이를 할 경우 가장 눈치 보일 것 같은 처가식구는? 항목 응답내용 20대(%) 30대(%) 1 장인 27.8 18.8 2 장모 26.1 27.1 3 처남 8.5 14.7 4 처제(처형) 13.6 11.9 5 모두 다 14.8 17.0 6 없다 2.8 4.1 기타 무응답 포함 6.3 6.4 20, 30대 공히 "눈치껏 적당히"(56.9%)를 최우선으로 꼽아 연령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음 순위로는 "솔선수범 내가 다 한다"(22.1%)라고 응답해 눈칫밥은 먹지 않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기도. Q. 처가살이를 할 경우 귀하가 분담해야 할 적합한 가사노동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항목 응답내용 20대(%) 30대(%) 1 눈치껏 적당히 55.7 57.8 2 솔선수범해서 내가 다 한다 18.8 24.8 3 처가에서 시키거나 부탁하는 일만 14.2 6.9 4 나와 아내가 해야 할 몫만큼 5.1 5.0 5 절대 하지 않겠다 2.3 2.3 기타 잘 모르겠다 등(무응답 포함) 4.0 3.2 2ㆍ30대 남성의 절반이 넘는 53.3%가 "처가 식구들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눈치껏 적당히"가 26.9%, "나와 아내가 소요하는 액수만큼"이 8.6%, "절대 부담하지 않겠다"는 3.8%였다. Q 처가살이를 할 경우 귀하가 분담해야 할 생활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 하십니까? 항목 응답내용 20대(%) 30대(%) 1 처가 식구들과 상의해서 결정 52.3 54.1 2 눈치껏 적당히 26.7 27.1 3 나와 아내가 소요하는 액수만큼 10.8 6.9 4 절대 부담하지 않는다 3.4 4.1 5 처가에서 요구하는 만큼 2.3 2.3 기타 아내와 상의해서 결정능력대로 소신껏 등(무응답 포함) 4.5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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