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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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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31
질문: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연애에 성공하여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ㅜㅜ 이제 완전히 독신 생활에 적응해 버렸네요^^; 그래도 독신생활을 청산하고픈 욕구가 강렬하네요~ 답변 좀 성심성의껏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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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여자를 볼때 처음 만나는 사람이면 먼저 말을 걸어야 합니다. [말을 걸때 인사보다는 어떤 칭찬위주로 특정한 부분(?)을 건드려야합니다] ex) 오늘 옷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 , 목걸이가 이쁘시네요 여자들은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









드라마나 영화에선 분위기 잡고 그런남자들이 멋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드라마나 영화일 뿐이지 현실과는 차이가 난답니다 ^^ 하지만 그런것을 살짝 이용해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선 재밌는 남자 . 그리고 단둘이 있을때 가끔은 분위기를 내 주는 말을 해주세요.. 살살 녹죠 ^^ ex) 술 자리에선 가급적 재밌게 대화를 이끌어 가시구요 ,




둘만의 데이트에서는 여자들에게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시고 , 진지한 얘기를 하시면 여자들에게 멋진 남자로 보여진답니다. 리더쉽을 발휘하세요 .일반적인 여자는 우유부단한 남자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오늘은 뭐하지 ? 아 어떻게 해야하지 ... 니 맘대로 해 ]이런 말들은 능력없어보이고 자신감도 없어보입니다 . 여자는 남자를 볼때 능력과 자신감을 중요하게 보거든요.] ex) 내일 영화 보자 ^^ 2시쯤에 너희집 앞으로 나와 .영화표는 예약해놨어 이런식으로 말 해주시고 영화표는 집에가서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던지 하면 되구요 ㅋㅋ 욕하는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욕은 가벼워 보이게 만들고 거만하게 보이거든요 특히 여자를 욕하는 말 조심하십쇼 생각있는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욕같은게 함부로 나오지 않겠죠 ? 간접적인 마음 표시가 중요합니다 ^^




남자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표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딴에는 멋있게 남자답게 보이겠지만 ㅋㅋ 실제로 여자가 받아들일때는 그렇지 않거든요 ..




물론 좋아하기야 하겠지만 ,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사소한것이라도 기억을 잘하는 남자를 좋아하거든요 .




이름 ,장소 , 했던 말 그런것 그여자의 특성이라든지 잘 기억하고계시다가 얘기하실때 꺼내 보세요 여자들은 깜짝깜짝 놀랄것입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란걸 느끼게 할 수 있거든요 ^^ ex)혈액형,생일,집주소,전화번호,가족사항,꿈,버릇,기념일,약속,추억 등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잘난척한다던지 마음대로 하지마시고 논리정연하게 설득시키시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여자는 생각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믿음이 가거든요.ㅋ 뭐 잡다한거 다 티어나올려고 하네요 설명하기도 길고^^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 힘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배고파서...ㅠㅠ 다른여자이야기 꺼내지 마시구요.돈 쓸때 쓰세요.편안한남자가 되시고, 이야기같은거 잘 들어주시고,약속잘지키시고,깔끔하게 당기세요.일에대한 정열적인 모




습을 보여주세요. 기타등등 너무 많네요 이런것들이 몸에 배여야 여자가 따르는 법입니다^^ 모두들 여자를 대하실때 위의 것들 생각하시면서 대해보세요 ..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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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드라마 같은데 보면 현실에서는 전혀 개연성이 없어도 우연히라도 척척 만나진다. 마치 꼭 만나야 되는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해주는 것처럼... 그러나 현실에서는 드라마에 중독되지 않은 이상은 그것이 운명처럼 다가와 줄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한 믿음이 있더라도 어이없게 좌절되는 경험을 한두번쯤은 가져보았을 것. 왜냐면 현실 속의 인생은 드라마의 시나리오처럼 짜여져 있지 않기 때문.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계속 찍어야 할까? 그렇다. 모든 일이 그렇듯 끈질긴 근성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그러나 여기서 키포인트는 어떻게 찍느냐 하는 것이다. 몇백만번 찍어도 안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연애에도 능력, 즉 비즈니스의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이성을 만나면 첫인상 부터 본다. 이것은 고로 외모를 본다는 얘기다.




외모를 보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물론 연예인처럼 얼굴되고 몸매되면 이성은 분명 호감을 가진다. 그러나 그런 외모를 가진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더 많다.




나는 외모에 대한 경쟁력이 없는데 어떻게 해? 여기에서 전혀 기죽을 필요없다. 적어도 한번 보고 다시 보기도 싫다는 느낌을 안줄 정도로 가꾸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때문에 안된다고 자포자기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외모는 자꾸볼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데, 외모가 모든걸 좌우한다고 믿는데서 자신감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지금쯤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점을 찾고 있다면 이해가 빠르신 분~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있는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첫만남에서는 절대 피해야 할 사항. 첫만남에서는 자신의 잘난 외모를 돋보이게 해야한다.




미운 데는 가리는 센스를 발휘. 미운 데를 커버하면 잘난 데가 돋보이는법. 예를 들면, 머리 숱이 좀 빈다 싶으면 멋진 모자를 구매하여 머리에 씌워줄것. 바람많이 부는 곳으로 데이트 갔다가 모자가 날라가는 일은 없도록..




키가 작은 남자분은 키높이 구두라도 하나 마련할 것. 신발 벗고 들어가는 음식점에는 가지 말도록... 눈이 작고 안경을 착용하기는 분은 콘택트 렌즈라도 착용할것. 조금이라도 더 커보이게.. 아니면 멋진 안경으로 커버.. 이마가 좁은 분은 앞머리를 내릴것. 이마가 넓으신 분도.. 다리가 짧으신 분은 윗옷을 좀 길게 입고, 감각있는 힙합스타일도 괜찮음.. 머리가 심하게 곱슬인 분은 강력스트레이트 퍼머를 할것을 권함.. 마르신 분은 가린다고 더 큰 옷을 입으면 더 마르게 보이므로 맞는 옷을 입을 것을 권함.. 뚱뚱하신 분은 살부터 빼실 것을 권함. 살은 빼고자 노력하면 빠지므로.. 도저히 외모에 자신이 없으신 분은 성형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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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일단 님께서 외모라든가 능력면에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신건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에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을 둘러보세요.




그들이 전부 선남선녀에 쭉쭉빵빵 미녀들이라거나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던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제짝은 있습니다.




제짝이 있는 사람들은 그저 스스로 기회를 찾거나 만들고 찾아온 기회를 잡았을 뿐입니다. 딱 그만큼의 차이만 있습니다.




님께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의욕입니다. 어떤 일에 자신감을 가진 이는 그 일을 할때 얼굴을 보면 그점이 느껴집니다.




못생긴 남자(혹은 여자)가 작업을 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미남이 미녀를 취하지 않듯이 상대방을 대할때 자신감이 있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다면 그것이 얼굴에 저절로 나타나고 말에, 행동에 묻어납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진지하게 그 마음에 반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고 의욕이 없으면 소용 없어요.




요컨대, 우울한 생각 마시고 호연지기를 기르세요.




그리고 님의 생활 패턴부터 바꾸세요. 독신이라고 독신 냄새를 풍기기보단 과감하게 헬스도 하시고, 혹은 좋아하는 운동도 하시고 독서나 음악도 즐기세요. 취미도 조금씩 눈을 돌려 즐기시구요. 인생을 잘 즐길줄 아는 사람에게 배우자감도 더 잘 나타나더군요.




왜냐면 삶의 의욕과 그 사람의 생명력이 상대방을 감화시키고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만났을때 할 얘기도 많고 공통의 관심사도 생기기 쉽기도 하고요.




무언가 열심히 해보는 자세부터 기르시면 아무리 님께서 설령 외모상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절대 단언컨대 좋은 사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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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네이버 지식in에서 올려진 질문과 답변을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자료로 올립니다.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연애심리분석에 있는 자료들을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열심히 배우고 익히셔셔 마음에 드는 배우자가 나타났을때 꼭 사로 잡으시길 빕니다.(마음을..^^*) 연애에 자신이 없는분이라면 공부 좀 하십시오^^(지피지기 백전백승-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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