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굴뚝같은데 표현하기가 참 어렵죠...? ^^
그렇지만 표현을 하지않으면 상대방이 어찌 알리오...


★고마울땐 고맙다고 표현하세요~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줄때
=> 데려다줘서 고마버~^^* 요즘 밤길 무서븐데 XX가있으니 든든하네~ 등..으로
고마움을 표시해보세요~ (좀 쑥쓰럽긴 하지만 말예요..)
때론 귀찮고 힘들더라도 이말에 힘입어 기분좋게 데려다줄거에요..^^


*식사를 마치고..
=>대부분 남자측이 계산을 많이하는편이지요~
오래사귀다보면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아무렇지않게 음식점을 나오는경우가많은데요,,
적어도 "잘먹었어~" "맛있게먹었어~" 라던지, 쑥스러우면 "이집음식 맛있네~" 라고라도
표현을 해보세요~^^* 사주는 사람도 기분좋게말이에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화가나거나 마음에 안드는일이 있을때,,
말을 안하고 삐져있는경우가 종종 있지요..^^(여자분들이..) 사실 저도 가끔 그런데요~

이럴때 남자분들은 영문도 모르고,,얘가 왜이럴까...혼자 생각하다가 짜증이생긴답니다

혼자 생각하고, 상대방이 내가 왜그런지 알아주길 기다리기보다는
"이런거는 이렇게하는거보다 요렇게하는게좋은것같다~"
"당신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는걸~ " 정도로 의미전달만 하셔도 상대방이잘알거든요...^^*

싫어, 하지말아..등 명령조의 강한어조는 싸움의 원인이 될수도 있답니다...^^;
(예전에 제가 자주하던말이랍니다..ㅡㅡ;)




★ 미안한일이 생겼을때..

자존심같은거 세우지마시고,,얼른 수화기를 들으세요~
시간이지나면 더 어려워지거든요..^^;

그리고,,"미안해~"라는표현을 하는데,
저는 진지함보다는 애교~스럽게 하시기를 권유합니다~^^(닭살이 여기저기 솟더라도..)

저는 저보다 남자친구가 애교가 더 많은편인데요,,
남자친구가 애교스럽게 "미안해~" 하면 화를 못내겠더라구여..^^*

이렇게 사과를할경우에,
상대방에서도 못이기는척~ 하면서 받아줄수있는 아량이 필요하겠죠. ^^




=>제가 여자이다보니 여자입장으로 치우쳐 쓰게됐네요...^^
예전엔 미쳐모르고 지나쳤던거,, 알아도 쑥쓰러워서 표현하지못했던것들..

사소한것일수있으나, 그래서 헤어짐도 더 잦지않았나 싶은것이
늦게나마 후회가 되며...

지금의 나의연인에게는 최선을다하고싶은마음에 노력하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