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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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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존심>이 무지 쎄군요

그래요...살아가는데 자존심이란거...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무지 필요하구 지킬만한거지요...

하지만 조금만 양보하면 될 것을.

조금만 상대 입장도 헤아려 보면 될 것을...

아무 관심 없는 척~ 속으로만 애태우고 있다니....

자존심 때문에 더 귀한 그(녀)를 놓칠 수도 있답니다..





둘...<용기>가 없으시군요

날마다 보고 싶고... 마주 앉아 오래도록 얘기하고 싶은데도,

"야!" "왜?" "그냥 불러 봤어! -.-"

만나면 늘 무덤덤~한 표정만 지을뿐이군요.

정말 그(녀)를 사랑하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고백을 해보세요.

까짓거 딱지 맞으면 어때요??? 쪼~끔 아플 뿐인걸...

(혹시 많이 아프신분들~~ 세월이 약이에요!!)





셋...<계산>에만 집착하는군요

참~ 이것저것 많이도 따지는군요..--;

그(녀)보다 더~ 더~ 더~

멋지고 돈 많고 재미있고 학벌 좋고 능력있고...

나만을 사랑해줄 그런 사람이 또있기를 바라고 있나요???

그러나 그건..그건.. 누군가 말했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라구

심술도 많지요~ 욕심도 많지요~ 가진 것은 없지요~

그런 별 볼일 없는 당신을...(죄송)

그래도 따뜻하게 감싸줄 사람은 그(녀)뿐이에요..





넷...<비관적>이네요

내가 정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

영원한 사랑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의심과 회의는 이제 그만~

한번 믿어 보는 거에요..

시작하기도 전에 헤어질 것을 생각하고...

그러기에 맘의 문을 꽁꽁~ 닫은 채로

한 걸음! 그(녀)에게서 뒤로 물러서 있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두 걸음! 앞으로 다가가세요..





다섯...<메마름>으로 가득 차 있군요

이성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구요???

혼자서도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잘할 수 있다구요???

그래요.... 정말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가만히~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당신도 정말 힘들고 외롭고 슬플때가 있잖아요..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누군가가 함께 해줄 수 있다면.. 행복할거에요.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감정에 솔직해 보자구요.





여섯...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기회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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