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여자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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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펼쳐본 그녀의 수첩. 친구들 생일과 남자 친구의 생일은 물론이고, 남자 친구의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까지 꼼꼼하게 챙겨 적어둔 섬세한 여자. *버스에서 그녀의 집은 종점. 그런데 모처럼 확보한 자리를 할머니에게 양보하고, 또 다른 자리를 확보했지만 그 자리 역시 다섯 살짜리 꼬마에게 내주는 다리가 튼튼한 여자. *영어학원에서 “우리 언젠가 세계 일주를 하자”는 남자의 한마디에 즉시 영어학원에 등록해서 공부하는 그녀. 이어폰을 꽂고 항상 회화 테이프를 듣는 그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프로포즈를 받을 때 상대가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서 어렵게 고백하면 아무리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첫마디가 “미안해요”가 아니라 “고마워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영화관에서 낯 뜨거운 장면이 나올 때 그냥 무덤덤하게 있지 못하고, 팝콘을 먹거나 떨어진 것을 줍는 척하는 순진한 여자.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노래만 골라서 부르는 여우 스타일도 좋지만, 가끔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노래를 목소리가 갈라질 때까지 열정적으로 부르는 그녀.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기분이 나빠져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여자에게 자신있는 미소를 건넬줄 아는 당당한 여자. *호의의 미소짓기 아무런 말이 없어도 항상 상대방을 이해할 것 같은 미소를 띤 여자들은 인기가 높다. 의식하지 않더라도 항상 입술 끝에 미소를 간직하는 표정을 연습해보자. 남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도를 높이는 비결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절대로 웃는 얼굴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유념하도록. *말투는 너무 빠르지 않게 말할 때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얘기하는 게 좋은 인상을 준다고. 남자들은 침튀기면서 부정확한 발음으로 정신없이 얘기하면 딱 밥맛 떨어진다고. *맞장구 잘 쳐주기 얘기할 땐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남이 얘기할 땐 잘 들어주고, 적절한 맞장구까지 쳐주는 여자는 센스 있어 보인다. 주의할 건 말도 안되는 맞장구를 치는 것. 자신의 얘기를 건성으로 듣고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나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상대방과의 거리는 75cm가 적당 사람 사이에서 가장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거리가 과연 얼마일까? 너무 떨어지면 썰렁하고, 너무 몸을 밀착시키면 부담스럽다. 딱 75cm가 가장 적당하다. *잘못하면 솔직히 사과하라 잘못했을 때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 여자처럼 꼴불견은 없다. 잘못을 했다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솔직하게 사과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화끈하게 한번 쏘는 여자 남자들의 불만은 항상 모든 비용을 남자들이 내는 오랜 관행.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도 돈 낼 때는 화장실에 간다거나, 유독 신발을 오래 신는다거나 하면 정말 만정이 떨어진다. 가끔은 “오늘은 내가 살게” 할 줄 하는 여자가 정말 능력있고 멋져 보인다. *감성이 풍부한 여자 지는 석양에도, 들꽃에도 감동받는 여자는 남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감성을 소유했기 때문.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여자가 되자. *항상 생글생글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서 협동심도 강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편안한 존재. 평범한 첫인상으로 처음에는 별로 시선을 끌지 못하지만 만날수록 볼수록 정이 가는 스타일. 친구들 사이에서 상담역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남자들이 같이 술 마시고 싶어하는 여자 1위가 된다 술을 많이 마셔도 얼굴색이 변하지 않고, 주위 분위기도 잘 맞추는 여자. 술 마시고 싶은 여자 No 1은 확실히 인기가 많고 매교, 발랄한 여자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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