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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션, 혈액형별 스타일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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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언제나 늘 그대로 거기 서 있는 사람
사실 A형은 그대로 있고 싶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때문에 쉽게 변하지 않는것 뿐. 체크무늬 셔츠로 고딩 때부터 지금까지 버틴다거나 같은 면바지를 몇 개씩 사두는 스타일. 연애에서도 익숙하고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상대방이 좋아한다고 표현하기 전에는 그녀를 좋아하는 지도 확신을 갖지 못하는 소심함이 있다. 이들에게는 적극적인 대시를 하든가 아니면 친구로서 오래 버티는, 속공과 지공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A형 연예인 김석훈, 박수홍, 봉태규, 유노윤호, 윤계상, 조현재 등


O형

말끝마다 ‘남자가~’를 붙이는 타입
터프함보다는 보수 성향 쪽으로 기운 성격의 소유자. 이 사람들에게 핑크 컬러나 플라워 프린트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남들이 다 하고 나서 일반적인 것이 되어야 그 다음에 시도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짙다. 그래서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소유욕도 강해서 한번 사귀게 되면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일은 절대 없기를 바란다. O형의 공략법은 첫째도 둘째도 내숭.

O형 연예인 권상우, 장동건, 비, 김동완, 정우성, 배용준, 현빈 등


B형

스타일리시를 아는 남자
연예인 중에 B형이 많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B형 남자는 어디에서도 튄다. 무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하고, 일단 말이 많기 때문에 튈 수밖에 없는 것. 남자가 치마를 입을 수 있다면 제일 먼저 입을 혈액형도 B형일 것이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서 골고루 잘하지만 깊이 빠지지는 않는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냄비 같은 스타일. 그는 자신과 관심도가 같은 사람에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 바로 이점을 노릴 것. 그러기 위해선 그의 사전지식이 필요하다.

B형 연예인 조인성, 최강창민, 류승범, 지진희, 에릭, 김남진, 김상혁 등


AB형

미스터리를 달고 사는 남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AB형은 경쟁하는 것을 싫어하기에 혼자 일을 하는 것을 즐긴다. 예술가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 약간은 계산적인 합리성을 갖고 있어서 손해보는 일은 전혀 안 한다. 정장을 즐겨 입고 차가운 컬러를 선호하며 자신을 적당히 꾸밀 줄 아는 센스도 갖고 있다. 이런 남자를 공략하기 위해선 서두르지 말 것. 워낙 자기방어가 뛰어나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갔다간 큰코다치기 쉽다. 자신도 최대한의 매너를 갖고 지공으로 밀어붙이자.

AB형 연예인 유지태, 조성모, 김정훈, 김동화, 이지훈, 박진영 등

[발췌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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