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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보러가기 전에 정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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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 아름다운 결혼을 위한 예식장 정하기 !




★ 먼저 결혼날짜를 정한다.
결혼 시즌인 봄, 가을에는 원하는 날짜에 식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길일(吉日)이라고 알려진 날에는…
먼저 결혼 가능한 날짜를 서너개 정한 다음 예식장을 알아본다. 주말이 아닌 평일이나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면 예식비용도 할인될 뿐만 아니라 원하는 날짜에 맞춰 식장을 구할 수 있어 훨씬 수월하다.

★ 예식의 형태를 정한다.
예식장에서의 평범한 결혼식을 올릴 것인가 아니면 색다른 이벤트 연출을 할 것인가 또는
야외 결혼식을 올릴 것인가에 따라 결혼식 장소가 달라지므로 원하는 결혼식의 형태를 미리 정한다.

★ 예식장의 위치를 정한다.
양가의 위치, 하객들이 주로 사는 곳, 교통편 등을 고려해서 어느 지역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이
좋을지 먼저 정해야 한다.
일단 희망 지역이 정해지면 그 주변의 예식장만 둘러보면 되기 때문에 일이 쉬워진다.

★ 예상 하객수를 정한다.
예식장도 규모가 천차만별이다.
예상 하객수를 미리 파악한 후 그 수효보다 조금 더 좌석이 많은 홀을 예약해야 한다.
자리가 지나치게 비좁아도 실례가 되지만 , 텅빈 공간이 너무 많아도 썰렁한 예식이 되어 버린다.

★ 주변의 자문을 구한다.
여러 번 결혼식에 참석해 본 경험이 있는 주변의 친지들을 통해 괜찮을 듯 싶은 결혼식장을 수소문해 본다. 분위기, 피로연 음식, 1일 예식횟수 등을 자세히 물어보고, 특히 결혼한 당사자들의 경험을
참고로 하면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

★ 희망하는 예식장은 사전에 방문해 본다.
예식장을 결정하기 전 주말을 이용하여 희망하는 예식장에서 치뤄지는 결혼식을 한번 참관해본다.
자신의 결혼식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으며 자신이 식장측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제시 할 수 있다.

★ 피로연 장소를 물색한다.
피로연도 특별한 방식을 원할 수 있고, 신랑 신부 친구들은 따로 보여서 시간을 가질 계획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막상 예식장 주위에 이용할 만한 공간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예식장 내, 혹은 주위에 꼭 있어야 하는 부대 시설이 뭔지 미리 정해라.

★ 꼭 하고 싶은 웨딩 이벤트를 정한다.
우리만의 개성 결혼식을 원하는 신혼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랑 신부의 입장 방식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2층에서 바구니를 타고 내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시설이 없다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혹시 특별히 하고 싶은 웨딩 이벤트가 있는지 생각해 보라.

★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주차시설과 교통편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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