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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있어서 종교의 중요성- 갤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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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남성의 42.7%와 여성의 40.1%가 그렇다고 답해 전체의 40.9%가 연인과의 종교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별로 살펴보면 기독교인의 59.8%가 그렇다고 답해 종교갈등 경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교인 44.8%, 무교(無敎)인 28.1%, 천주교인 25.8% 순이었다.

질문 - 귀하는 과거 또는 현재의 연인과 종교로 인한 갈등을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종교간의 갈등이었는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46.9%가 불교-기독교라고 답해 두 종교 간의 갈등이 전체 종교갈등 중 가장 많았다. 2위는 기독교-무교(33.7%)이었고, 기독교-천주교(10.3%), 불교-천주교(2.9%)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기타 응답으로는 기독교-기독교, 여호와의 증인-무교, 안식교-불교, 사이비 종교와의 갈등 등이 있었다.

질문 - 어떤 종교간의 갈등이었습니까?


순위 응답내용 (%)
1 기독교-불교 46.9
2 무교-기독교 33.7
3 천주교-기독교 10.3
4 기타(기독교-기독교, 안식교-불교, 여호와의 증인-무교, 사이비종교와의
갈등 등무응답 포함) 4.6
5 불교-천주교 2.9
6 무교-천주교 1.1
7 무교-불교 0.6




전체의 60.6%가 답한 본인-애인이 가장 많았다. 연애의 당사자가 갈등을 가장 많이 경험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하지만 본인-애인의 부모가 17.7%, 본인의 부모-애인 10.9%, 본인의 부모-애인의 부모가 9.1%를 차지해 부모가 관련된 갈등도 전체의 37.7%에 달했다. 종교는 본인 뿐 아니라 한 가정의 문제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질문 - 종교갈등의 주체는 누구였습니까?


순위 응답내용 (%)
1 본인-애인 60.6
2 본인-애인의 부모 17.7
3 본인의 부모-애인 10.9
4 본인의 부모-애인의 부모 9.1
5 기타(무응답 포함) 1.7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6.6%가 갈등을 겪은 연인과 헤어졌다고 답한 반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응답은 16.0%에 그쳐, 일단 종교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면 그 해결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잦은 다툼이 있었다와 헤어질 위기까지 갔다는 응답은 각각 20.0%와 5.7%를 차지했다. 기타 응답으로 애인이 나를 위해 종교를 바꿨다, 두 사람 다 종교를 포기했다 등이 있었다.

질문 - 종교갈등이 두 사람 사이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 였습니까?


순위 응답내용 남성(%) 여성(%) 전체(%)
1 갈등을 겪은 연인과 헤어졌다 55.4 57.1 56.6
2 갈등을 겪은 연인과 잦은 다툼이 있었다 23.2 18.5 20.0
3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6.1 16.0 16.0
4 기타(애인이 나를 위해 종교를 바꿨다, 두 사람 모두 종교를 포기했다 등 무응답 포함) 1.8 1.7 1.7
5 갈등을 겪은 연인과 헤어질 위기까지 갔다 3.6 6.7 5.7




종교갈등을 경험한 미혼남녀 중 86.3%가 새로운 이성과의 교제는 종교를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답해 연인간의 종교갈등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새로운 이성과의 교제에 종교를 고려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9.1%, 잘 모르겠다는 4.6%를 차지했다.

질문 - 만일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된다면 종교를 고려해 교제여부를 결정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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