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 조명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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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하고 싶은 나이] 남성은 평균적으로 31.3세에, 여성은 29.0세에 결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의 남성 평균 30.6세, 여성 28.6세보다 더 높아져 만혼 현상이 반영됐음을 알 수 있었다. 질문 - 귀하가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언제입니까? [2.연상녀, 연하남의 결혼에 대한 의식] 남성의 40.0%, 여성의 42.1%가 사랑한다면 연상녀·연하남의 결혼도 좋다라는 의견을 보여,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대한 의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남성은 거부감은 없다(17.2%), 긍정적이다(15.3%)를, 여성은 거부감은 없다(23.7%),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다(13.1%)를 택해 남성이 여성보다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질문 - 연상녀·연하남의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성응답자 항목 (%) 1 사랑한다면 상관없다 40.0 2 거부감은 없다 17.2 3 긍정적이다 15.3 4 부정적이다 14.1 5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다 13.4 6 기타 0.0 여성응답자 항목 (%) 1 사랑한다면 상관없다 42.1 2 거부감은 없다 23.7 3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다 13.1 4 부정적이다 11.4 5 긍정적이다 9.4 6 기타 0.3 [1. 결혼 후 맞벌이 여부] 결혼 후 맞벌이 여부에 대해서 남성의 49.4%, 여성의 49.5%가 원한다라고 답해 남녀의 과반수 정도가 맞벌이를 당연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작년 같은 질문에 36.6%가 찬성했던 것에 비해 12.9%가 상승했다. 배우자와 의논 후 결정하겠다는 남성 45.6%, 여성은 37.5%였다.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성이 4.4%였으나, 여성은 12.9%로 대조를 보였다. 질문 - 결혼 후 맞벌이를 원하십니까? 남성응답자 항목 (%) 1 원한다 49.4 2 의논 후 결정하겠다 45.6 3 원하지 않는다 4.4 4 기타 0.6 여성응답자 항목 (%) 1 원한다 49.5 2 의논 후 결정하겠다 37.5 3 원하지 않는다 12.8 4 기타 0.1 [2. 맞벌이 상황에서 가사분담률] 남성 54.4%, 여성 66.2%가 맞벌이 부부의 경우 가사는 공동 분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맞벌이에 이어 부부간 가사 노동도 똑같이 나눠야 한다는 의식이 자리잡은 듯. 다음으로 남성 41.6%, 여성 32.0%가 꼽은 아내가 주로 하고 남편이 돕는다가 2위였다. 아내나 남편이 전담한다는 의견은 소수였다. 질문 - 결혼 후 맞벌이를 원한다면 가사분담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성응답자 항목 (%) 1 부부가 공동책임진다 54.4 2 아내가 주로 하고남편이 돕는다 41.6 3 아내가 전담한다 1.6 4 남편이 전담한다 0.9 5 남편이 주로 하고아내가 돕는다 0.0 6 기타 1.6 여성응답자 항목 (%) 1 부부가 공동책임진다 66.2 2 아내가 주로 하고 남편이 돕는다 32.0 3 남편이 주로 하고 아내가 돕는다 1.1 4 아내가 전담한다 0.6 5 남편이 전담한다 0.0 6 기타 0.1 남성 배우자감의 이상적인 신장과 몸무게는 평균 177.0cm에 71.1kg였다. 얼굴형은 달걀형(57.4%)이 가장 선호되었으며, 구체적인 얼굴 생김새로는 눈썹은 숱이 많고 두꺼운 형(42.3%), 눈은 속쌍꺼풀이 있는 보통 크기(50.9%), 코는 오똑하고 높은 코(81.9%), 입술은 길고 적당한 형(77.4%)이 이상적으로 뽑혔다. 헤어스타일은 짧은 커트머리(65.9%)가, 피부는 중간색으로 혈색이 좋은 피부(70.6%)가 인기였다. 평균 신장 164.0cm에 몸무게 50.5kg인 여성이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작년과 비교해 신장은 동일하나 몸무게가 1.5kg 늘어난 것이 특징. 얼굴형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달갈형(83.1%)이 가장 인기였다. 얼굴 이목구비를 따져보면 눈썹은 초승달형(78.8%), 눈은 속쌍꺼풀이 있는 보통 크기(64.1%), 코는 오똑하고 높은 형(47.8%), 입술은 작고 도톰한 입술(35.9%)이 가장 선호되었다. 작년과 변함없이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38.4%)가, 피부는 하얀 피부(68.6%)가 이상적으로 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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