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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도 관리법과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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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관리법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기때문에 쉽게 흠집이 나거나 닳지않는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렇게 단단한 다이아몬드도 관리법과 보관법을 잘 알아야 영원히 아름다운 자태를 잃지않겠죠



**보관법**
집안일을 하실때, 다이아몬드를 끼고 집안 일을 하지마세요. 특히, 표백제를 사용하실 때는 표백제가 다이아몬드에 닿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염소계 표백제가 제품에 닿게 되면 금속표면에 흠이 가거나 퇴색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탄소로 이루어진거 아시죠? 이 탄소성분으로 인해서 열전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690℃∼875℃ 정도의 열에 직접적으로 닿게되면 겨울에 안경에 하얗게 김이 서리듯이 다이아몬드의 표면이 뿌옇게 되어 아름다운 반짝임을 잃고만답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다시 연마하면 휘광성을 다시 찾을 수는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모스 경도 10등급으로 가장 단단한 보석인 만큼 다른 다이아몬드나 보석들을 긁어 흠집을 낼 수도 있으니, 다이아몬드보다 낮은 경도의 보석과는 반드시 분리시켜 보관하세요. 보석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보석함이나 여의치 않다면 따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긁힘에는 매우 강하지만 쪼개지는 성질이 있어서 충격에 깨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모서리에 강한 충격을 주게 되면 다이아몬드가 갈라지거나 깨지게 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손때, 비누, 화장품이나 음식기름이 묻은 상태보다 깨끗이 손질된 다이아몬드는 빛을 더 잘 반사시킨답니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기름때가 잘 묻기 때문에 광택이 잘 나게 하려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씩은 손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이아몬드의 표면에 묻은 기름은 주위의 먼지를 끌어당기기때문에 외관을 뿌옇게 하고 광택을 떨어뜨려 아름다움을 현저히 감소시키게 됩니다.

다이아몬드는 초음파 세척이나 증기 세척에 모두 안전합니다.

다이아몬드의 기름때를 쉽게 집에서 빼는 방법은 미지근한 비눗물을 준비하여 그 속에서 부드럽게 문질러 준 후 체나 망 위에 올려놓고 따뜻한 물을 흘려서 비눗물을 헹궈낸 다음 부드러운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 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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