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신부들 이것만은 알고 가자 1>예단비는 언제 상대편쪽에 드리는 것인가? =>신부측에서 주는건 한달 전쯤 드리고 2주 전쯤 그중 40~60%가 돌아옵니다.
2>남편반지와 한복을 시댁에서 같이 마춘다면 남편한복값과 반지값은 따로드려야되나? =>따로 드려야 합니다 근데 거기서 안받을 수도 있으니 가져만 가봐도 됩니다;
3>시부모님들께서 은수저,반상기 이불등이 필요 없다고 해오지 말라고 하시면 아예 그쪽은 신경을 안써도 되는가? 아니면 하지말래도 해가야하는가? =>은수저 반상기등등 필요없다고 해도 속으로는 바라는 시부모들이 많다 그렇게 하다가 처갓집살림 하지말고 왠만하면 이불정도는 해가지고가는데좋을 듯.. 아님 진짜 필요한게 뭔지 물어보시고 그걸 선물하셔도 좋을듯..
4>시댁이 전주인데(여긴 부산) 그쪽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다. 고속버스를 대절해서 힘들게 올라간다. 그럼 시댁쪽에서 결혼식 후 식사 부담같은걸 해주는가? =>보통 그렇게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다만 예의상 거절은 한번 해야 하지만...이정도는 사전에 상의해도 상관 없습니다.
5>이바지음식은 언제 전달하는 것인가? =>예전에는 신행다녀와서 친정에서 시댁으로 그담엔 시댁에서 친정으로 보냇는데..요즘은 신리적으로 예식당일 교환해서 친척들과 함께 나눠 먹습니다.
6>식장 비용부담은 반반인가? =>네,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반반입니다.
7>신혼여행을 가서 기념품을 살때 친척들 (시고모님,시숙모님등)전부 사야 되는가? => 경우마다 다르지만 요즘은 직계만 하는 추세입니다.
8>신혼여행 다녀와서 시가댁부터 들러야 하는가 친정부터 들려야하는가? =>거의 대부분 친정먼저 들릅니다.
9>결혼 후 남편의 누나, 그 누나의 남편, 남편의 형님. 그 형님의 부인을 무엇이라 불러야 되나?
아내가 시댁에 | 남편이 처가에 | 아내와의 관계 | 부르는 호칭 | 남편과의 관계 | 부르는 호칭 | 시할아버지 | 할아버님 | 장인 | 장인어른(아버님) | 시할머니 | 할머님 | 장모 | 장모님(어머님) | 시아버지 | 아버님 | 아내 | 여보, 자네 | 시어머니 | 어머님 | 아내의 오빠 | 형님 | 남편 | 여보, 당신 | 아내의 남동생 | 처남 | 남편의 누님 | 형님 | 아내의 언니 | 처형 | 남편의 남동생 | (미혼) 도련님 | 아내의 여동생 | 처제 | (기혼) 서방님, 시아주버님 | 아내 오빠의 아내 | 큰처남의댁, 아주머니 | 남편의 누이 | 아가씨 | 아내동생의 아내 | 처남의댁 | 남편 형의 아내 | 형님 | 아내언니의 남편 | 형님,동서(연하) | 남편동생의아내 | 동서 | 아내여동생의 남편 | 동서,○○서방 | 남편누나의 남편 | 서방님 | | | 고모 | 시고모, 고숙 | | | 고모부 | 시고모부 | | | 이모 | 시이모 | | | 이모부 | 시이모부 | | | 4,6촌 형제 | 4,6촌 시아주버님 | | | | 4,6촌 시동생 | | | 5,7촌 당숙 | 5,7촌 시당숙 | | | 5,7촌 당숙모 | 5,7촌 시당숙모 | | | 주의사항
①남편을 시댁 식구에게 지칭할 때는 아범,애비,그사람,그이라고 부르며, 아내를 처부모님과 처가 식구들에게 지칭할 때는 ○○어멈(엄마), 집사람,안사람이라고 높여 말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②손윗동서가 나이가 어려도 “형님”이라고 부르고 존대하며, 손아랫 동서가 나이가 많아도 “동서”라고 부르고 존대함. |
10>시부모님을 아버님이라 불러야되나 아버지라 불러야 되나?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겠죠?
11>여행다녀와서 시댁에 갔을때 처음에 큰절해야 되나 작은절해야 되나? =>저는 큰절 했습니다.물론 됐다고 하셧지만요...
12>그리고 큰절과 작은절의 방법은? 왼손이 위? 오른손이 위? =>남자는 왼손 여자는 양손을 발바닥옆에다가 한후합니다
13>인사를 한복입고 해야되나? 평상복 입어도 상관이 없나? =>왼만한 사람들은 한복을 입고하는데 시댁이 개방적이라면 평상복을 입고해도 좋습니다.
14>시댁에 인사를 드린후 시댁쪽 친척댁에도 전부 인사하러 다녀야 되나? 아님 전화로 해도 실례가 안되나? =>저는 직계 할아버지는 직접 찾아뵈었구요.나머지는 전화로 했습니다. 가까우신 분은 찾아가는게 예의일듯...
15>여행 다녀온후 시댁에 갔을때 하루 자고와야 하나 ? 그냥와도 결례가 아닌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룻밤 잡니다.
16>집에 와서 시댁에 몇일에 한번씩 전화하는게 좋을까? 5일? 1주일? =>초창기에는 약 3일에 한번씩하다가 1달정도 후에부터는 1주일,2달되면 1달에한번씩해도 됩니다
17>남편이 공휴일 및 큰명절날에도 쉬지 못하고 일한다면 혼자서라도 시댁에 가야되나? =>원래 그렇게 해야 예의지요..근데 저는 아무래도 뜸하게 되더라구요.
18>시부모님께 용돈은 한달에 얼마씩 드리는게 좋을까? (남편월급이 평균 200인데 더 나오는 달도 있고 최저가 180이상이다.) =>제 친구는 양쪽집에 10만원 정도씩 드리는 경우도 있구요.저희같은 경우는 따로드리는건 없습니다.
19>남편 될 사람이 자신은 한달에 50만원 용돈으로 쓸거란다.(차 기름값까지)많이 쓰는 편인가? 어떻게 말해야 기분 안나쁘게 더 줄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충분히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애기가 없을 때 알뜰하게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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