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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당일 준비사항 - 신부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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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당일 아침식사는 반드시 할 것

결혼식 당일 신부는 화장이며 인사드리기 등으로 분주하여 식사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지치지 않고 아름다운 신부가 되길 원한다면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만 한다.


2. 스타킹을 반드시 준비할 것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빠드리기 쉬운 것이 스타킹. 결혼식 아침에 스타킹을 사러 분주하게 뛰어다니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신부의 센스이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여유분 1컬레를 더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3. 당일 도와줄 도우미를 선정할 것

새벽부터 미용실을 시작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때까지 숨돌릴 틈없이 바쁘기 때문에 평상시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우미를 요청한다. 팁은 신부를 도와줄 도우미에게 맡겨둘 것, 신부화장을 해준 사람이나 드레스샵에서 도와주는 분. 사진기사 등등에게 약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런 경우 일일이 챙겨주는 것보다 도우미에게 일임하는 것이 좋다.


4. 신혼여행 가방은 반드시 한사람에게 맡길 것

신혼여행 가방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맡기다 보면 분실의 위험도 있고 찾기 또한 까다롭다. 아예 한사람을 정해 놓고 맡기는 것이 편리하다.


5. 폐백드릴 때 입을 한복을 꼭 챙길 것

폐백의상은 한사람에게 맡기도록 하고 결혼식을 치르는 동안 자리를 뜨지 않게 해야 폐백실에서 시댁 어른들을 기다리게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


6. 성혼 선언문을 챙길 것

성혼 선언문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일. 분주히 예식순서에 따르다 보면 잊기 쉬우므로 미리 주변 친구나 가족 중 한사람에게 부탁해 성혼선언문을 챙기는 지혜도 필요하다.


7. 편안한 옷이나 신발 등을 준비할 것
요즘은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이런 경우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고려해 편안한 옷이나 신발등을 가방에 챙겨두는 것이 편리하다.


8. 핸드백은 믿을 수 있는 도우미에게 맡길 것

결혼식 당일 의외로 핸드백을 잃어버리는 신부가 많이 있다. 분실의 우려를 막기 위해서는 신부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해줄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9. 공항에서 양가 어른께 전화를 드릴 것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반드시 잊지 않아야 할 사항이 바로 감사의 인사. 양가 어른께 잊지 말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현명한 신부의 몫이다.

[발췌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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