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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임의 대로 생각하고 믿어버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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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임의 대로 생각하고 믿어버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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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녀 앞에서 당신의 꿈이 대통령이라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손 치더라도

당신이 그 이야기를 했을때 얼마나 진지했느냐와

또 얼마나 자주 그런얘기를 했느냐에 따라

그녀는 그것을 정말 믿어버리고 사실화 해버리고 만다.

아주 이성적인 여자라 할 지라도 당신의 야망이 대단한 것을 인식하게 되고

적어도 저 남자는 어느 단체에서든 우두머리가 될 거야 라는 생각을 한다.

또,

다른 얘로,

이번 공채에서 누가 수석을 했지?

김용욱씨 같은데요.

아니야 박철우씨 일껄

내가 보기엔 김지우씨 같은데?

이런 이야기는 년초 술자리에서 자주 접한다.

그럴때,

죄송합니다. 이번 수석은 접니다.

라고 농담을 하면 모두들 농담으로 여기고 껄껄 웃고 말지만

다음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을때 또

제가 수석을 했을땐 말이죠...

이런식으로 몇번을 반복하면

남자들은 그를 실없는 소릴한다고 그럴지 몰라도 적어도 그녀는

정말일까?

그래 그럴지도 몰라.

이런식으로 자기 임의대로 믿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고로 여러분은 이런 여자의 믿음 을 잘 활용해야 한다.



6 . 여자의 비 논리성.



앞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여자는 이성(REASON)에 약하다.

특히 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가까운 사람중에 연애를 하는 여자가 있으면 물어보자.

왜 그를 사랑하냐고.

아마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여자는 드믈것이다.

그냥 그가 좋으니까 좋은 것이다.

이렇듯

여자는 논리에 상당히 약하다.

사랑에 빠지면 남자 또한 그렇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더 심하게 이성을 잃어버린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그냥 빠져드는 것이다.

그래서 첫인상을 강조했던 것이다.

무조건 첫인상이 좋게 남았다면 첫 출발이 부드러울 것이고

그렇게 해서 사랑에 빠지면 여자의 눈에 당신의 단점 따위는

들어오지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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