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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嫉妬)와 의심(疑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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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嫉妬)와 의심(疑心)


질투가 많은 사람과
의심이 많은 사람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다릅니다.







질투에 불타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끌어당기려고
말 그대로 눈물겹게 노력하는 법입니다.

다시 말해
진정으로 상대방을 믿고 있고
자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 입니다.






그러나

의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법입니다.
혹시 내가 상처 입는 것은 아닐까?
혹시 상대방이 배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믿음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습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믿음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법이니까요.

질투는 얼마든지 하세요.

단,
상대방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내 영혼의 비타민』中에서






MB's OPL

음~~
요약해보면

의심은 가장 나쁜 것이고

질투는 좋은 것이다


상대방을 믿으면서 하는 질투라야한다

맞는 말인지 의심은 가지만...

의심하지 말라했으니
믿으면서 질투(嫉妬)해야겠다 ^.^

Morelia's Waltz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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