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되는 9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이색데이트 즐길 수 있어 서울 가볼만한곳 BEST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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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허서윤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됐다. 한낮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데이트를 하기 좋은 날씨다. 서울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국내 여행지로 국내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다양한 서울 가볼만한곳 중 BEST 3에 꼽히는 9월 서울 가볼만한곳을 알아보자. 익선동 한옥마을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익선동이다. 익선동 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을 살리면서 현대 건축물의 조화로움이 아름다운 곳으로 국내 여행객은 물론 외국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커플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에도 꼽히는 이곳은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일명 ‘인생샷’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익선동 한옥마을 가는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주차하는 곳이 많지 않아 혼선을 빚을 수 있어 주말 나들이로 익선동 한옥마을 계획한 이들은 대중교통을 추천한다. 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익선동은 익선동 카페투어, 익선동 맛집 등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한옥과 조화를 이루는 익선동은 주변의 삼청동, 인사동, 북촌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롯데월드타워서울 야경하면 떠오르는 곳은 남산 타워일 수 있다. 최근 남산 타워만큼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 야경 맛집이 바로 롯데월드타워다. 초고층을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는 한눈에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어 인기다. 다양한 쇼핑몰은 물론 맛집, 카페 등이 자리 잡아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특히 롯데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는 123층에 위치하며 서울 시내를 360도로 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서울 여행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일 것이다.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한강 치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기도 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경우 매년 열리는 불꽃축제까지 기다리고 있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에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불꽃축제의 경우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여유롭게 와서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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