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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 미팅.파티 결혼문화 활력소...“국내 혼인율 최저 수준” - 기사입력 2019/09/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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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6 15:01:56 조회수 744
▲ 결혼정보회사 노블, 미팅.파티 결혼문화 활력소...“국내 혼인율 최저 수준”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이 한가위를 맞아 노블 미팅 스페셜 파티 ‘2020결혼하기’ 이벤트를 밝혔다. 노블결혼정보는 17년간 꾸준히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격 결혼정보업체로서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고품격 결혼정보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로서 결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며 결혼은 예나 지금이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결혼을 미루다 못해 거부하는 비혼 인구가 늘어간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다수가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블미팅은 초혼 재혼 3:3 또는 2:2 만남으로 새로운 인연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며, 다양한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낯선 이성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결혼정보업체 측 설명이다.
 
스페셜파티는 12월 27일(금) 오후 6시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파티 참석을 원하는 남성 60명과 여성 6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초혼 일반회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을 선사할 이번 파티는 신원인증이 완료된 남녀(대졸자 이상)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이 최종적으로 확인된 남녀에게는 개별 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전체 혼인 건수는 25만7천622건으로 2017년보다 6천833건(2.6%) 줄었다. 전년과 비교한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감소했다. 연간 혼인 건수는 1971년(23만9천457건)과 1972년(24만4천780건)에 이어 2018년에 통계작성 이후 세 번째로 적었다.
 
▲ 결혼정보회사 노블, 미팅.파티 결혼문화 활력소...“국내 혼인율 최저 수준”     © 더뉴스코리아

최근 혼인 연령은 높아지는 추세로서, 2018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33.2세, 여성 30.4세로 남녀 모두 전년보다 0.2세 상승했다.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하면 남성은 1.8세, 여성은 2.1세 높아졌다.
 
작년에 혼인 신고한 이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은 30대 초반이 36.0%로 가장 비중이 컸고 이어 20대 후반 21.4%, 30대 후반 19.0% 순이었다.10년 전인 2008년에 30대 초반이 33.8%, 20대 후반이 32.8%, 30대 후반이 14.1%였다.
 
노블결혼정보 김성근 대표는 결혼적령기 젊은층의 변화된 가치관과 가족문제가 사회적 과제이며, “신혼부부 주택청약 등의 정책들은 결혼 예비부부를 위해 필요하다”며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정을 꾸리는 비율도 늘어날 것”이라 말했다. 정부의 장기적인 “결혼정책, 출산장려정책도 필요하고 안정된 사회적 분위기로 전반적인 가족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블미팅과 스페셜파티 참석자 신청은 홈페이지(www.noblewed21.com)에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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